[긴급 논평] 내란수괴 아무말 대잔치

윤석열 체포하러 모두 용산으로 가자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노동자 촛불의 분노를 ‘광란의 칼춤’으로 묘사한 윤석열의 아무말 대잔치를 실시간으로 지켜 보았다. ’나는 아무 잘못 없고 모두 너희들 탓‘이라는 노동자 모욕을 참을 수 없다.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는 내란수괴의 ‘뜨거운 충정’은 분노한 노동자 촛불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노동자 분노에 기름붓는 윤석열 처단하자.

 내란수괴의 말대로 ‘불의와 부정, 민주주의를 가장한 폭거’를 자백한 윤석열 끌어내리자.

 수구와 보수가 이름 바꿔 권력주고 받는 보수양당체제도 지긋지긋하다. 부자천국 서민지옥 윤석열 이후 새로운 노동자 세상, 차별 없는 세상, 평등 세상! 노동자 총파업 투쟁으로 열어내자.

 노동자 총파업, 민중항쟁의 촛불로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하고 내란공범 국힘 해체하자!

 민주노총과 함께 모두 용산으로 갑시다!

내란주범 윤석열 즉각 구속! 노동자 시민대회

오늘 오후 2시 서울 세종대로에서 용산으로 행진합니다.

2024년 12월 12일

노동해방을 위한 좌파활동가 전국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