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위 논평] 윤석열 이후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우리의 광장과 닮아야 합니다
[평등위 논평] 윤석열 이후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우리의 광장과 닮아야 합니다
<윤석열 체포 + 평등세상 건설>
1. 이 광장에서는 장애인, 장애인의 부모, 성소수자, 이주노동자,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먼저 마이크를 주어야 합니다.
2. 이 광장에는 계엄령에 의해 처단될 뻔한 의료인들이 있습니다. 동료시민으로서 안도하며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무너진 의료현장의 환자곁을 지키고 있는 의사, 간호사들에게 마이크를 주어 윤석열 탄핵이후 우리가 아플 때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3. 이 광장에 절반이상이 여성입니다. 윤석열 탄핵이후 우리가 원하는 세상은 여성국회의원이 50%이상 당선되는 세상입니다. 성폭력 범죄로 유죄가 확정된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연단에 올라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4. 우리가 살고 싶은 평등 세상, 차별없는 세상을 지금, 여기, 이 광장에서 만들어 갑시다.
2024년 12월 8일
노동해방을 위한 좌파활동가 전국결집 평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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