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회원로그인

[9월 활동소식 카드뉴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9월 카드뉴스 1.png

 

9월 카드뉴스 2.png

 

9월 카드뉴스 3.png

 

9월 카드뉴스 4.png

 

9월 카드뉴스 5.png

 

9월 카드뉴스 6.png

 

[1쪽 텍스트]

매주 화요일 19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아리셀 참사 희생자 추모제

삼성은 아리셀 참사 주범 '에스코넥'과 거래를 당장 중단하라!

 

[2쪽]

 지난 9월 7일, 노동당 동지들과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했습니다. 기후악당 자본주의를 넘어, 세상을 바꾸기 위해 공공재생에너지와 정의로운 전환을 외쳤습니다. '시장주의'는 기후위기의 해법이 될 수 없습니다. 기후악당에 맞서는 전 사회적 공공성-노동권 쟁취 투쟁이 절실합니다.

 

[3쪽]

 불안정노동 끝판왕, '플랫폼노동' 집중탐구학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강에서는 플랫폼 자본이 우리의 노동권을 어떻게 조각 내고 있는지 플랫폼노동희망찾기 집행책임자 오민규 동지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2강에서는 공공운수노조 부위원장 박정훈 동지가 'AI알고리즘은 배달노동자에게 취업규칙으로 작동하며, 배달노선의 흐름은 디지털 컨베이어 벨트'라는 명쾌한 설명과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3강은 노동권 연구활동가 윤애림 동지의 '노동법과 플랫폼노동'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노동자 분할 통치 수단으로 기능하는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보편적 노동권 보장 협약의 의미를 지니는 국제노동기구 기본협약이 플랫폼노동자에게도 적용되어야 합니다. 보편적 노동권 보장은 고용형태에 관계 없이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4쪽]

 지난 9월 10일, 서울결집 동지들과 공공운수노조 서울노동권익센터분회 파업 결의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센터 운영기관이 한국노총 서울본부로 변경된 후 근속, 임금협약조차 승계되지 않았습니다. 단협 일방해지,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각종 복리후생 제도 개악까지 역대급 노동개악이 몰아칩니다. 오세훈 시장의 공공성-노동권 파괴에 맞서 더 넓고 깊은 연대가 필요합니다.

 

[5쪽]

 전국결집은 지역과 현장을 넘는 좌파 노동운동, 지역운동의 전망을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9/13 대구결집, 9/29 금속산업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10월 12일 천안에서 1박 2일로 열리는 좌파활동가대회 참가를 힘있게 결의했습니다.

 

[6쪽] 전국결집 10월 주요 일정

 

매주 (화) 19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본관 앞아리셀 참사 추모제

 

10/6(일) 14시 서울역 광장민주노총 전국이주노동자대회

 

10/10(목) 19시 전국결집 사무실/온라인플랫폼노동 4강 '노동안전보건' 최민

 

10/12(토) 12시 ~ 1박 2일 천안상록호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2024 좌파활동가대회

 

10/27(일) 11시 강원(추후 공지)2기 6차 운영위원회

support